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마 카즈미 (문단 편집) ==== 시즌 4 ====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하이킥의 대미지 너프, 츠치이카즈치(1RK, 퇴쇄)의 카운터시 모션 변경, 그 외 하단기인 발등 부수기(1LK)의 대미지 감소와 초승달 일문자(1AP)의 히트시 선자세 변경등의 하향이 있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원잽, 왼어퍼, 무빙등의 장점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현상 유지에 가깝다는 평이 많다. 일례로 울산은 '카즈미와 밥의 비율이 지금까지 7:3이라면, 이제는 5:5이며, 그럼에도 주력은 카즈미로 할 것' 이라고 밝혔고, 방송에서 카즈미가 너무 약해졌다고 여론몰이를 하던 유저가 역풍을 맞기도 할 정도. 현재 한국에서 카즈미는 기본기 위주로 백대시나 무빙을 통해 기본기 짠싸움을 걸기보단 울산의 스타일을 필두로 오히려 왼어퍼, 질풍금강(666rp)와 신기술 뇌금강(666lp), 대시 잽 견제 등 인파이팅 위주의 운영이 주목받고 있다. 특이점으로는 한국에서 유독 파훼가 잘 되어 더 저평가 받았던 드라그노프와는 반대로, 타국보다 한국에서 오히려 더 고평가를 받는 캐릭터이다. 일본에서는 타 강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우위점이 적다는 이유로 더 이상 강캐로 분류하지 않는 의견도 있으며, 태국의 프로 북은 카즈미를 B급 캐릭터로 놓기도 한 반면, 한국에서는 울산처럼 꾸준히 카즈미로 활약을 하는 프로의 영향인지 이전 시즌들처럼 '아무리 하향을 받아도 영원한 S급인 국밥 캐릭터' 라는 평가는 덜 할지 언정 A급 이상 정도 되는 강캐릭터라는 평가에는 이견이 없다. 정말로 이러한 고평가가 울산의 영향이 어느 정도 있었던 것인지, 울산이 군대를 입대한 뒤로는 랭매에서도, 대회에서도 모습을 아예 감추다시피 했다. 그나마 스티브, 줄리아 등 대회에서 자주 나오는 캐릭터들의 하향이 있던 패치 이후에 카즈미를 다시 대회의 철밥통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던 무릎이 atl s3에서 전 경기를 카즈미로 수행하는가 했으나 게임하는 망자의 리디아에게 패배한 이후로는 다시 기존 주력픽인 스티브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력한 기술과 콤보 대미지로 찍어누르는 현 메타에서 무빙과 기본 실력으로 우위를 점해야 하는 카즈미가 잘 사용되지 않는 이유를 보여주었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캐릭터 자체는 뛰어난 무빙과 기본 기술들을 가지고 있어서 대개 A급 이상되는 강캐릭터로 분류되는 편이지만, 차라리 성능에 변동이 없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하향받고 있는데다 리디아, 펭을 필두로 현 1티어들이 카즈미보다 상대적으로 갉아먹는 능력이 더 강하고 대미지 싸움 역시 좋아 빨리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는 캐릭터들이라 이전 시즌들에 비하면 대회에서 사용할 여지가 줄어든 것이다. 성능적인 문제보다도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지적받아온 '''재미없는 플레이'''가 카즈미 멸종의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특별히 카즈미만의 개성이라는 것이 없이 그저 여전히 좋은 원잽, 왼어퍼, 하이킥, 퇴쇄등의 기본적인 기술들로 상대를 압도한다는 특징이 아케이드부터 시즌4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쭉 유지되고 있기 때문. ---- '''22년 8월 Ver. 5.00 업데이트''' 귀각장(여의상 중 AP)이 신 시스템인 벽 비틀 기술로 지정되었다. 여의상 자세를 끊임없이 버프받아서 카즈미도 화끈한 이지선다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의 이득기인 기술이 한층 더 확실하게 이득을 굳히는 기술로 변화되며 울산 같은 경우는 연속으로 생으로 여의상 자세의 이지선다를 거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워낙에 성능이 좋아진지라 필드에서도 앞무릎 1타 여의상 이행으로 심리 게임을 굴리기도 편해져서 기존의 강력한 중거리 공방에 초보들도 써먹을만한 새로운 무기가 추가된 셈. 전체적인 밸런스 변동에서도 반사 이익을 보았는데 파쿰람, 리디아 등 기존 1티어 캐릭터들이 죄다 너프를 먹으며 본래 카즈미를 사용했던 울산,ptj는 다시 카즈미를 대회픽으로 사용하는 모습이며, 기존에 리디아로 빠르게 계급을 올린 유저들은 리디아의 하향 이후 다시 카즈미를 사용하는 추세다. 울산이 국내 대회에서 여전히 카즈미로 압도적인 성과를 내며 여전히 파일럿의 기량이 받쳐준다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기존의 평가를 고수하고 있다. 반면 데미지 싸움을 중시하는 파키스탄, 특히 본래 카즈미를 대회에서 사용했던 아슬란 애쉬는 비슷하게 무빙이 좋으면서도 순보, 뒤자세 등을 이용한 변수 창출이 더 뛰어난 쿠니미츠로 주캐릭터를 바꿨다. 2023 TWT FINAL에서 카즈미를 계속 유지한 울산과 쿠니미츠로 전향한 아슬란의 맞대결이 펼쳐졌는데, 아슬란의 옛 주캐였던 카즈미로 울산이 벽맵에서는 벽에 몰아놓고 여의상 자세의 이지선다로, 무한맵에서는 뛰어난 기본기로 압박하며 먼저 매치 포인트를 선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아슬란의 뒷심이 발휘하며 5꽉 5라운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아슬란이 승리하며 최종 결승으로 향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